간행물윤리위, 재생종이 도서 온라인기획전 열어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재생종이 출판을 권장하는 “숲을 살리는 녹색출판 캠페인”을 펼치면서 출판사와 독자의 재생종이에 대한 인식 변화와 재생종이 도서 제작 및 구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온라인서점 YES24와 함께 11월 14일부터 11월 27일까지 2주간 녹색출판 인증 도서를 구입하면 재생종이 연필세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행사 기간동안 녹색출판 캠페인 응원 메시지를 응모 받아 40명을 선정하여 재생종이 도서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77종의 도서는 모두 재생종이로 만든 책으로 책 뒷표지 에 재생종이 사용 출판을 뜻하는 녹색출판 인증마크가 부착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재생종이와 녹색출판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한편 제지업계에서 새로운 규격의 재생종이가 잇달아 출시되고 있어 출판업계의 재생종이 선택 폭이 넓어진 만큼 재생종이 출판을 통해 출판사는 환경보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독자들은 환경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개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Publication Industry Promotion Agency of korea)은 전자책 출판 등에 의한 디지털 환경의 변화와 출판 시장 환경의 글로벌화에 대응하여 출판 문화 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흥 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이다.
웹사이트: http://www.kpip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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