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1일 ‘근로자대화합 가요제’ 열려
이번 근로자 대화합 가요제는 국내·외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과 고용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지역 노사민정 협력선언으로 친화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위해 준비됐다.
특히 근로자들에게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근로자 복지를 증진시키고, 소속감 증진은 물론 협동심을 고취해 생산성 향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총 9개 팀이 출전해 숨겨진 끼를 발산하며, 초대가수로 장윤정, 김상배, 오로라, 현지우, 민지 등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치며 경품추천 등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사항은 시 일자리추진기획단(☎600-3793)이나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488-9051)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노사민정 협력증진과 근로자 복지향상으로 생산성 증대는 물론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노사민정의 대화합은 단순한 선언의 의미를 넘어 이제는 일자리를 함께 창출해 나가는 시대적 소명을 서로 실현해 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일자리추진기획단
담당자 최성근
042-600-3793
-
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