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특사경, 자동차 불법도장업소 4곳 적발
이번 단속은 도심지 대로변이나 주택가 상가건물 등에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자동차 외형복원 업소를 중점 대상으로 실시했다.
적발된 업체들은 도장시설 내부 용적이 100㎥ 이상이 되면서도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제대로 된 방지시설도 없이 도장작업을 해 페인트 분진이나 악취 등으로 시민에게 큰 불편을 주고 주변 환경을 오염시켜 오다 단속반에 적발됐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환경오염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해 쾌적한 대기환경 유지와 시민 불편사항 해소에 주력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기환경보전법에는 입자상물질 및 가스상물질이 발생하는 도장시설의 경우 용적이 5㎥이상이 되면 관할관청에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고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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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