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남녀 둘 중 한 명, “소개팅에서 상대가 차 가지고 나오면 싫다”

- 여성응답자 78%는 ‘좋다’, 남성응답자 55%가 ‘싫다’고 응답

- 소셜데이팅서 상대이성 만날 여부 판단하는 기준, 여성 57%, ‘문자 및 전화를 통한 상대의 성격 성향’

- 같은 설문조사에서 남성응답자 중 44%는 ‘사진’ 이라고 답해 대조

서울--(뉴스와이어)--소셜데이팅업체 코코아북(www.cocoabook.co.kr)에서는 지난 4일부터 3일 동안 20~30대 남녀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소개팅 혹은 데이트할 때 차(Car)에 대한 남녀의 생각’을 알아보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소개팅을 할 때 본인 소유 혹은 지인에게 빌린 승용차를 가지고 가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87%는 ‘가지고 나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개팅에서 상대 이성이 차를 가지고 나오면 좋은가’라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46%(475명)가 ‘싫다’고 대답했다.

‘소개팅 상대가 차를 가지고 나와서 싫은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여성응답자 38%는 ‘짧은 치마 등 둘만 있는 것이 부담스럽다’, 남성응답자 38%는 ‘내가 차가 없으니까 자존심이 상한다’라는 대답이 각 1위를 차지했다. 소개팅 상대가 차를 가지고 나와서 좋은 이유에는 여성응답자의 61%, 남성응답자의 68%가 ‘데이트할 때 이동이 편해서’라는 이유를 꼽았다.

이와 비교하여 ‘나의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가 차를 가지고 있으면 좋겠느냐’는 물음에는 남녀 전체 응답자의 85%(889명)가 ‘좋다’고 말했다.

‘나의 애인이 차를 가지고 있어서 데이트할 때 좋은 이유는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여성응답자 중 76%, 남성응답자 중 68%가 ‘시내, 교외로 가거나 데이트할 때 이동이 편해서’ 라고 대답했다.

이외에도 소셜데이팅과 관련한 설문도 추가적으로 진행되었다. ‘소셜데이팅에서 매칭된 상대 이성을 실제로 만날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여성응답자 중 57%는 ‘문자 및 전화를 통한 상대의 성격과 성향’이라고, 남성응답자 중 44%는 ‘사진’이라고 답했다.

‘소셜데이팅을 통해서 알게 된 이성과 처음으로 만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묻는 질문에는 ‘일주일’이라고 말한 응답자가 전체응답자 중 31%로 가장 많았고, ‘4-6일’과 ‘일주일 이상 걸린다’는 응답자도 각각 27%였다.

코코아북의 정문용 전략기획팀장은 “소개팅에서 드라이브는 여성 혹은 남성, 한쪽에게는 부담 될 수 있으므로 소개팅 전에 상대방의 의향을 물어본 뒤, 차량을 가지고 나가는 것이 소개팅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셜데이팅에서 이성을 만나고자 한다면, 매칭된 이성을 실제로 만날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남녀가 상이하므로, 여성들은 소셜데이팅 사이트 프로필 사진을 좀 더 신경을 쓰고, 남성들은 매칭 이후 친절한 말투와 다정다감함 등을 어필하면 호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코코아북은 자체 개발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매일 저녁 11시, 새로운 이성 3명을 소개해준다. 나에 대한 상세 정보를 입력하면 그와 어울리는 상대를 자체적 시스템으로 매칭, 짧은 시간을 할애하여 나만의 이상형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남녀 모두 호감을 표시할 때만 연락처 교환이 가능하게 하여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고 있다.

에이프릴세븐 개요
코코아북은 기존의 소개팅 사이트와 SNS가 결합한 소셜네트워크데이팅(Social Network Dating) 서비스이다. 기존의 소개팅 사이트가 이상형에 대한 키워드 검색형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다면, 코코아북은 매일 밤 11시 하루에 한번, 운명의 상대를 소개하는 시스템이다. 자체 개발된 남녀관계 분석 알고리즘은 20%의 높은 매칭 성공률을 보이며, 이를 통해 만난 상대가 동시에 호감을 표시하면 연락처를 공개하게 됨으로써 개인신상정보 노출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다. 또한 상대방과의 선택 확률을 높여주는 아이템 등을 프리미엄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인연을 찾아가는 과정은 모두 무료이다.

웹사이트: http://www.cocoa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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