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중견 건설업체 인재 모시기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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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이에스
2011-11-11 11:19
서울--(뉴스와이어)--11월에도 대기업과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이 지속되고 있다. 구인구직 사이트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 대표 양승용)에 따르면 극동건설, 현대건설, 에이스종합건설, 롯데건설, GS건설, 신세계건설 등의 채용 소식을 전했다.

극동건설에서 토목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현장시공 분야이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여야 하며, 외국어 능숙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11월 13일까지 웅진그룹 홈페이지(www.woongjin.com)을 통해서 할 수 있다.

현대건설에서 경력직 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력, 인사 분야이며 건축직은 대졸 이상자로 해외 건축현장 2년 이상 경력자여야 한다.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공통자격요건은 병역필 또는 병역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접수는 11월 16일까지 현대건설 홈페이지(www.hdec.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에이스종합건설에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과 해외사업관리 분야이며 대졸이상자로 토목직은 토목기사 자격증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여야 한다. 지방 현장 근무 가능자 및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여야 한다. 접수는 11월 15일까지 채용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롯데건설에서 동계 인턴십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영업, 해외영업, 건축시공, 토목시공, 현장관리 등이며 응시자격은 고졸 이상자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는 자여야 한다. 접수는 11월 17일까지 롯데채용 홈페이지(http://job.lotte.co.kr)에서 할 수 있다.

GS건설에서 플랜트구매 견적지원 분야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대졸 이상자로 영어회화 가능자여야 하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11월 14일까지 GS건설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gsconst.co.kr)에서 할 수 있다.

신세계건설에서 11월 프로젝트전입직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CAD, 품질시험, 안전관리, 건축시공 등이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11월 30일까지 신세계 채용홈페이지(http://job.shinsegae.com)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이밖에도 대명지이씨, 명가엔지니어링, 주택관리공단, 한국환경공단 등 중견기업과 건설관련 공기업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 콘잡(www.conjo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부이에스 개요
(주)남부이에스는 전문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리쿠르팅 서비스 회사이다. 현재 운영중인 건설취업 콘잡은 2000년 6월 개설된 건설분야 전문취업사이트로 60만명의 건설인이 이용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전문 취업 사이트로 년간 10만명의 건설채용이 이루어지고 있고, 매일 평균 200여건의 신규채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njo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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