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한-미 對아프리카 고위급 회담’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미 對아프리카 고위급회담’이 양국간 최초로 11.14(월) 서울에서 우리측 송웅엽 아중동국장과‘쟈니 카슨(Johnnie Carson)’미 국무부 아프리카 담당 차관보간에 개최될 예정이다.
※ 16:00-18:00 서울 정부중앙청사 19층 영상회의실 개최 예정

제1차 ‘한-미 對아프리카 고위급회담’에서는 △ 양국의 대아프리카 정책 △ 아프리카 정세 전망 △ 위기상황에서의 재외국민보호 △ 양국간 공조 방안 등을 의제로 협의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21세기 신성장동력인 아프리카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對아프리카 외교를 강화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진출 후발주자로서 선진 진출국의 축적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미국과 정책대화를 개최하게 되었다.

우리 정부는 2009년부터‘한-프랑스 對아프리카 정책협의회’를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미국과는 금년부터 연례적으로 정책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측 수석대표인‘쟈니 카슨(Johnnie Carson)’차관보는 아프리카 지역 대사를 3회 역임한 미 국무부내 최고의 아프리카 문제 권위자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fa.go.kr

연락처

외교통상부 아중동국(실) 공보․홍보담당관
2100-747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