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2012학년도 학생자치기구장 선출
- 총학생회장 허성진, 여총학생회장 최오름, 총동아리연합회장 맹도훈 당선
총학생회장 선거에는 유권자 7,129명 중 4,415명이 참가했는데 허성진·조건희가 56.28%인2,485표를 얻어 당선되었고, 총 여학생회장선거에서는 최오름·오소영이 전체 유권자 2,565(여학생) 중 1,760명이 투표한 가운데 1,024표에 해당하는 58.18%의 득표율을 얻어, 함진희 ·맹도훈이 총동아리연합회장 선거에서 유권자 124명 중 91명이 참가한 가운데 51표인 56.04%의 득표율을 얻어 총동아리연합회장 및 부회장에 당선되었다.
그 외 인문대학 학생회장은 국어국문과 3학년 윤수민, 자연과학대학 학생회장에는 의류학과 3학년 양용, 예술대학 학생회장 산업디자인학과 3학년 김지원, 공과대학 학생회장 토목공학과 3학년 이종일, 해양과학대학 학생회장에 수산생명의학과 3학년 최석현이 당선되었다.
한편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 선거에서는 행정학과 2학년 윤태호와 경영회계 3학년 이윤주가 동점 득표하여 오는 15일(화)에 재투표할 예정이다.
허성진 총학생회장은 “성원해준 학우들에게 감사한다. 통학버스 증차 및 오전 시간대 시외버스 코스조정, 도서관 24시간 개방, 세계문화 교육기행 확대실시, 통학버스 승차장 내 매표소 설치, 15학점 제한신청제 폐지,독도탐방단 구성 및 탐방실시 등 공약으로 내건 사항들을 모두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학우들과 함께 하는 총학생회가 되도록 발로 뛰며 더욱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총학생회에서는 아름다운 여성건강, 아름다운 여성 리더십, 아름다운 캠퍼스문화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총동아리연합회에서는 우수동아리 선정 기준 변화, 동아리체전 부활, 총학연계사업 - 프로젝터 설치, 제습기 설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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