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우유 소화 못 시키는 아이·어른에게 좋은 ‘산양유아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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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2005-06-16 15:35
서울--(뉴스와이어)--영, 유아식 전문 기업 일동후디스(www.ildongfoodis.co.kr 대표:이금기)가 산양분유의 3단계 제품으로 우유를 잘 소화 시키지 못하는 12개월 이상의 아기와 어른에게 좋은 성장기 조제식『후디스 산양유아식3』를 출시 했다.

최근 법의 개정에 따라 모유 대용식인 성장기 조제분유 ‘후디스 산양유아식2’의 제품 광고를 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서 일동후디스는 소비자들에게 산양유의 좋은 점을 알리고자 광고가 가능한 성장기 조제식『후디스 산양유아식3』를 새롭게 출시 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기존의 ‘산양유아식2’는 ‘산양분유2’로 제품명을 바꾸어 계속 판매 되며,『후디스 산양유아식3』는 기존의 산양유아식2 제품과 달리 유당을 낮춰 우유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아기나 성인이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선보였다.

따라서, 산양분유의 단계 구성이 산양분유1(조제분유 : 태어나서 6개월), 산양분유2(성장기 조제분유 : 6~24개월), 산양유아식3(성장기 조제식 : 12개월 이상)으로 하여 새롭게 바뀌었다.

산양분유 1,2단계는 유성분 함량이 80% 이상이며, 유당 함량이 조제식보다 25-30% 많은

모유에 더욱 가까운 모유 대용식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하거나 알레르기, 아토피가 염려되는 아기, 두뇌 발달이 필요한 아기에게 좋은 조제분유이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산양분유 3단계 산양유아식은 유성분 함량이 60% 미만으로, 유당 함량이 적기 때문에 이유기에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아기, 생우유를 못 먹는 아기 또는 어른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보충식이다.

일동후디스 홍보실장은 “WHO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아기를 위한 최선의 선택은 모유이며, 생후 2년까지는 모유에 함유된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며 “12개월 이후의 아기에게는 일동후디스 산양분유 2,3단계 모두 섭취 가능하나 산양분유 2단계 제품이 두뇌, 골격 등 성장 발달에 필수적인 유당을 산양유아식보다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성장기 조제분유이기 때문에 산양유아식 보다는 산양분유 2단계 제품을 먹이는 것이 더 좋다”라고 말했다.


일동후디스 개요
일동후디스는 60여년 전통의 민족제약기업 ‘일동제약’의 자회사로서, 1970년 창업 이래 한국형 이유식 아기밀을 비롯해 베이비쥬스, 아기용 이온음료 및 산양분유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한국 유아식품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ildongfood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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