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예술진흥원 박혜정 교수, ‘국악을 통해 본 한국의 세시풍속, 춘하추동’ 집필

-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헤리티지채널 통해 전문가에세이 기고

-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전문가 글 20편 엮어 E-BOOK 제작 예정

서울--(뉴스와이어)--교과부 4년제 대학학력(학점)인정 교육기관 한국방송예술진흥원(학장 김상희, www.kbatv.org)은 국악미디어학부 전임교수로 재직 중인 박혜정 교수의 ‘국악을 통해 본 한국의 세시풍속, 춘하추동’이 문화재청에서 운영하는 헤리티지채널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고 밝혔다.

헤리티지채널(wwww.heritagechannel.tv)은 문화재청에서 공식운영 중인 인터넷 사이트로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내용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고품질 동영상 서비스인 TV존(TV Zone), 글·사진·동영상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웹매거진 스토리존(Story Zone), 문화유산 전문 사진작가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갤러리 포토존(Photo Zone),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인 및 커뮤니티 서비스 마이존(My Zone) 등 총 4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져 있다.

한예진 국악미디어학부 박혜정 교수가 직접 집필한 ‘국악을 통해 본 한국의 세시풍속, 춘하추동’은 헤리티지채널에서 제공하는 <전문가에세이> 코너에 실려 국악에 깃든 우리나라 고유의 풍속도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또한 자연과 공생하며 생활했던 선조들의 지혜와 삶의 여유를 통찰하는 깊이 있는 시선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주는 메시지도 함께 전한다.

한편, 문화재청은 박혜정 교수의 글을 포함해 헤리티지채널에 소개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원고 20편을 엮어 E-BOOK으로도 열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교수는 “문화는 국가 경쟁력과 삶의 질을 판가름 하는 척도로 인식될 만큼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집필 작업을 통해 일반인들이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바로 인식하며 보존 및 관리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batv.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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