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농식품창업경연대회 1차 20개 아이템 선정

- 집중창업교육과 현장심사 통해 12월 초 최종수상작 선정

- 10회째 맞이하는 만큼 다양한 아이템 접수

서울--(뉴스와이어)--(사)한국농수식품CEO연합회(회장 강용)는 11월 초 1차 심사평가를 통해 선정된 20개 아이템 제안자를 대상으로 8일(화) ‘창업교육’을 공동주관 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본 경연대회는 벤처농식품창업경연대회를 통해 우수 아이템을 선정·시상함으로써 농업인 등의 벤처농업 창업을 활성화하고 벤처농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주최로 추진되는 것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했으며, 이 대회에 올해의 경우 총 56개 아이템을 신청하여 5.6: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또한 12월 6일에는 최종 10개 아이템을 선정하기 위한 2차(최종) 심사를 실시하여 최우수상(1명), 우수상(3명), 장려상(6명) 등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명의의 상장과 상금을 받을 아이템을 결정하게 된다.

이번 경연대회의 특징은 성공사례로 선정되는 과거 수상작 10개, 올해 수상작 10개 등 총 20개 사례를 대상으로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aT센터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여 홍보할 예정이며, 14일에는 시상식과 투자박람회를 개최하여 투자사와 농식품경영체 및 농기업과의 교류 및 투자 유치를 촉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수식품CEO연합회(www.aceo.or.kr) 및 한국식품연구원(www.kfri.re.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농수식품CEO연합회 개요
한국농수식품 CEO는 우리 농어업의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우리 농어업을 지속성장이 가능한 수출산업으로 발전시키지 위한 Vision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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