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 첼시FC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축구를 스마트하게 배울 수 있는 축구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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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11-11-13 12:46
서울--(뉴스와이어)--삼성 스마트TV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 첼시FC와 함께 진행한 ‘삼성전자와 아디다스가 함께하는 첼시FC 축구교실’이 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다시 한번 미래 한국 축구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11일부터 13일까지 삼성 스마트TV와 아디다스의 공동 주최 하에 열린 이번 유소년축구교실 행사는 한국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진출한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가운데 향후에도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 축구 꿈나무들에게 유럽 명문구단이 전수하는 스마트한 축구 기술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되었다.

8일 오전 9시부터 실시한 선착순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고 추가 신청에 대한 문의도 끊이지 않는 등 응모단계에서부터 큰 인기를 모은 이번 행사는 11일 ‘스마트Soccer 강좌’와 12~13일에 ‘첼시FC 축구교실’까지 열띤 참여 속에 진행, 유럽 명문 구단의 스마트한 축구를 확실히 선보였다.

본격적인 축국교실에 앞서 지난 11일 삼성전자 딜라이트샵에서 열린 ‘스마트Soccer 강좌’에서는 첼시FC 유소년 축구의 선임인 이안 우드로프 코치(Ian George Woodroffe)가 영국 유소년 축구 시스템과 프리미어리거가 되기 위한 비결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참석한 유소년과 학부모들은 재미있는 분위기 속에서 영국 축구 환경과 훈련 방식, 균형 잡힌 영양식단 등의 좋은 정보를 얻는 동시에 아이다스 축구공도 선물 받는 일석이조의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12~13일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린 축구교실 행사는 오전, 오후로 나눠 훈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코치진들의 고난도 축구묘기를 시작으로 진행된 오전 훈련에서는 첼시FC만의 특화된 트레이닝 프로그램 선보이며 그 이름 값을 확실히 느끼게 했다. 오후에도 나이별로 팀을 나눠 6:6 혹은 7:7 미니 경기가 펼쳐져 실전경기와 같은 훈련이 이어졌다. 참가자 중 비교적 어린 9세의 나이로 참가한 김준우군은 “첼시FC 코치분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며 “꾸준히 축구 연습을 열심히 해서 나중에 꼭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뛰고 싶다”고 들뜬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한국에 방문, 유소년 축구 교실에 참여한 이안 우드로프 선임코치 역시 “지난 참가 때와 마찬가지로 한국 유소년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며 “개인 실력 또한 훌륭해 머지 않은 미래에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많은 한국 축구 선수들을 만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유소년 꿈나무들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이외에도 축구교실에서는 체험버스를 운영하여 삼성 스마트TV를 통해 첼시FC와 관련된 축구 정보를 바로 찾아보고 실시간 SNS와 스카이프 무료 영상통화를 시연하는 등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삼성 스마트TV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이번 ‘첼시FC 축구교실’ 행사를 통해 참가한 유소년과 학부모 고객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과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첼시FC 공식후원사인만큼 삼성전자는 향후에도 구단과의 긍정적인 교류를 유지하며 축구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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