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개발제한구역내 저소득층 생활비용 지원

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거주하고 있는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비용 일부를직접 지원한다.

지원지도는 지난 2009년부터 개발제한구역 주민의생활편익 제고를 위해 생활비용 등에지원되는 제도로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거주하는세대로 소득367만 142원(통계청 2010년 도시지역 월평균소득)이하의 세대에 연간 60만원 한도에서 의료비, 공공요금, 통신비, 교육비 등이 지원 된다.

이에 따라 지원대상, 범위 및 절차등 세부기준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자치구별 지원대상자조사와 세대별 방문조사, 국토해양부 부동산 정보시스템에의한 세대별 재산 및 소득조회를 거처 58세대를 대상자로 확정 해 11월중 지급할 계획이다.

그동안 주민지원사업이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위주의 간접지원이었으나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 대한 직접적인 생활비용 보조금으로 실생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도시계획과
사무관 이우수
062-613-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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