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강원도 농어업인대상 및 새농어촌건설운동 시상식 개최
‘강원도 농어업인대상’은 강원 농어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새농어촌건설에 기여한 농어업인을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강원도와 강원일보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서 자립경영, 지역특화, 가공유통, 창의개발, 수출증진, 수산진흥, 자영학습 등 7개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된다.
부문별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자립경영부문 : 이용선(남/62세, 평창군 평창읍 대하리 235-1)
지역특화부문 : 화악산토마토영농조합법인(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246-4)
가공유통부문 : 김광희(남/54세, 양양군 강현면 방축리 144)
창의개발부문 : 김상돈(남/50세, 양구군 양구읍 웅진리 356-3)
수출증진부문 : 서화파프리카영농조합법인(인제군 서화면 서화리 780)
수산진흥부문 : 방명근(남/65세, 동해시 천곡동 800-19)
자영학습부문 : 엄성민(남/27세, 홍천군 홍천읍 삼마치리 25)
새농어촌건설운동은 “실사구시·자력갱생·자율경쟁”을 근본이념으로 하여 마을주민 스스로 정신개혁·소득증대·환경개선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전국 지자체 중 최초의 농어촌지역 개발운동으로서 지난 ‘98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범도민적 자율실천 운동이다.
매년 시군에서 추천한 대상마을에 대하여 대학교수 및 전문가 등으로 평가반을 구성하여 정신·소득·환경 등 분야별로 엄격한 평가를 실시하여 우수마을에는 5억원, 대표모델마을에는 1억원의 혁신역량 사업비를 지원하는데 금년도 수상마을은 춘천시 사북면 신포2리 등 우수마을 23개 마을과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2리 등 대표모델마을 2개 마을을 선정 하였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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