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어학공부에 최적화된 보이스 레코더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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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11-11-14 09:38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데스크탑 스타일의 보이스 레코더 ‘ICD-LX30’과 컬러풀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 비즈니스 어학용 보이스 레코더 ‘ICD-UX523F’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날로그 카세트 레코더의 장점 그대로 디지털 레코더로 진화한 ICD-LX30
이번에 출시된 보이스 레코더 ICD-LX30은 심플하고 간편한 메뉴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 쉬운 조작이 가능한 데스크탑 스타일의 보이스 레코더다.

ICD-LX30은 제품 전면에 LCD 화면이 탑재되어 녹음 시 화면을 통해 녹음 현황을 즉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하였다.

또한 2GB SD 메모리카드를 기본 제공하고, 메모리 카드 슬롯을 통해서도 사용자가 자유롭게 메모리 추가가 가능하며, AC어댑터를 기본 제공해 강의실이나 가정에서도 배터리 걱정 없이 레코더를 사용할 수 있어 안정적인 녹음 환경을 제공한다. 알카라인 배터리 사용 시에도 최대 32시간까지 녹음 가능하다.

이외에도 녹음된 파일들을 날짜별로 재정렬 할 수 있어서 원하는 파일을 손쉽게 찾아 재생할 수 있도록 하였고, 330mW의 스피커 출력을 통해 큰 볼륨으로 녹음 내용 재생이 가능해 강의 내용 등 녹음된 내용을 스터디 그룹 등 여러 사람들과 함께 청취 할 수도 있다.

스타일 갖춘 비즈니스 어학용 보이스 레코더 ICD-UX523F
디지털 보이스 레코더 ICD-UX523F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보이스 레코더, MP3 플레이어, USB 메모리 3가지 기능을 한번에 담은 제품으로 비즈니스 및 어학공부에 탁월한 제품이다.

특히 ICD-UX523F는 다양한 녹음 기술을 담고 있다. 소리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녹음을 시작하고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에는 녹음이 일시 정지되는 ‘VOR 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미팅, 인터뷰, 강의, 음성 메모 등 다양한 녹음 환경 모드 선택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지 최적화된 레코딩을 선사한다.

ICD-UX523F는 슬라이딩 USB 포트를 통한 빠른 속도의 자료전송 및 저장은 물론 배터리 충전이 가능해 USB 메모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MP3, AAC, WMA, LPCM 등의 음악 파일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학 공부는 물론 음악 감상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고감도 저소음 ‘에스-마이크로폰 시스템(S-Microphone System)이 탑재되어 있으며, ‘인텔리전트 노이즈 컷(Intelligent Noise Cut)’ 기능이 있어 녹음 파일 재생 시 목소리를 제외한 주위의 잡음을 줄여 명료한 음질로 녹음 및 재생이 가능하다.

ICD-UX523F는 심플하면서도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고 블랙, 실버, 핑크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사용자들의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보이스 레코더 신제품 가격은 ICD-LX30이 11만 9천원, ICD-UX523F가 13만 9천원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www.sony.co.kr/sto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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