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주, 미국 3순위 비숙련 취업이민(EB-3) 설명회 실시

- 11월 18일 오후 6시

- 빨라진 미국 3순위 EB-3 비숙련 취업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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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
2011-11-14 10:33
서울--(뉴스와이어)--미국 비숙련 EB-3 취업이민의 우선순위 대기기간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취업이민 희망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흔히, 우선순위(Priority Date) 또는 컷오프(Cut-Off)로 불리우는 영주권 대기기간이 금년 11월에는 2005년 11월 15일로 발표었는데, 지난 1월의 2003년 4월 22일과 비교하면 10개월 만에 2년 7개월 가까이 단축이 되었다. 이는 지난 2005년 11월 15일 전에 노동허가를 받은 이민신청자들은 현재 미국 국무부에서 취업이민 비자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곧 영주권을 받게 된다는 의미이다.

비숙련 취업이민의 우선순위가 이처럼 단축된 이유는 그 동안 영주권을 받기까지 장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어려움 때문에 이민 신청자들의 수가 많이 감소되어, 이민국의 이민신청 처리 속도가 그만큼 빨라진 것이 그 이유라 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이민전문가들은 EB-3 비숙련 취업이민의 우선순위가 앞으로는 현재의 추세보다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남아도는 취업이민 1순위 연간 쿼터가 2순위와 3순위로 넘어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의 추세가 계속 유지되고, 소진되지 않은 1순위의 쿼터가 3순위로 넘어오게 되면, 현재 6년 정도의 격차가 수개월 내에 절반 정도로 줄어들 수도 있으며, 지난 2007년처럼 3순위 비숙련공의 문호가 활짝 열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도 전망이 된다.

3순위 비숙련공 취업이민(EB-3)은 미국의 사업체가 취업이민을 받아들일 조건만 갖추었다면, 이민 신청자의 해당분야에 대한 경력, 학위, 자격등이 전혀 필요 없이 미국의 사업체에서 일할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지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

국민이주는 이처럼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3순위 비숙련 취업이민(EB-3)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현재 영주권을 진행중인 미국내의 우수한 사업체를 발굴하여 이를 소개하는 설명회를 오는 11월 18일 금요일 오후 6시에 개최할 예정으로,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설명회 일정은 아래와 같다.

일정 : 11월 18일 오후 6시
장소 : 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출구 100M 전방 한신인터밸리 서관 7층 국민이주㈜ 세미나실
연사 : 국민이주 김지영 대표/박용남 미국변호사, 국민은행 외환프라자 김평희 팀장
문의 : 02-563-5638, www.kmmc.co.kr

웹사이트: http://www.e-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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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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