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불방지대책기간에 맞춰 산불진화훈련 실시한다
가을은 단풍행락철을 맞아 등산객 및 도보여행자의 급증과 함께 산불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때로, 금번 훈련은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안산, 아차산, 수락산 등 많은 시민이 찾고 있는 산에서 산불예방체제 구축과 신속한 초동진화 기동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한다.
훈련은 소방서, 경찰서, 한전,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최소 100여명 이상의 진화 인력이 투입돼 산불 발생 신고·접수에서부터 종료시까지의 상황을 실전처럼 점검한다.
14일 오후 2시 노원구를 시작으로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100~130명 규모의 인력이 동원되며, 소방차와 진화차가 각 구별 훈련시 4~5대, 앰블런스 1~2대, 및 등짐펌프와 갈퀴류 등 개인진화 장비까지 총 동원된다.
14일 오후 2시 노원구를 시작으로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연인원1,000여명 규모의 인력이 동원되며, 소방차와 진화차가 각 구별 훈련시 45대, 앰블런스 15대, 및 등짐펌프와 갈퀴류 등 개인진화 장비까지 총 동원된다.
가을철 맑고 건조한 날씨는 산불발생의 주 원인이다. 특히, 금년 11월과 12월은 강수량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적고 차고 건조한 날씨가 많을 것으로 예측돼, 산불발생 예방이 중요하다.
산불은 지형적인 취약성으로 일단 발생하고 나면 진화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서울시는 사업소 및 자치구의 산불종합상황실 운영(28개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투입, 산불위치관제시스템(산불전용단말기) 가동, 산불위험문자통보시스템(국립산림과학원) 및 주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캠페인과 같은 산불예방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산불방지대책 기간(11.1 ~ 12.15) 동안 푸른도시국 산하에 ‘산불 종합상황실’을 평일은 물론 토, 일, 공휴일까지 상시 운영하는 한편 사업소 및 자치구 27개소에서도 항상 대기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10월 말까지 선발 및 교육·훈련을 완료하고 지난 11월 1일부터 총 80명을 현장배치하여 숲속 집, 민가주변, 캠핑 숲, 등산로 입구 등 산불 취약지역을 우선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산불예방캠페인시 산에서 담배피우는 행위 과태료 부과 등 벌칙사항을 적극 홍보한다.
모의훈련외에도 서울시는 등산로 주요 길목에서 인화물질(담배, 성냥) 등의 반입을 차단하고 산불발생의 주요원인인 무속행위가 발생하기 쉬운 취약지 등의 순찰을 강화하여 21세기 국가 경쟁력 향상의 성장 동력으로 높게 평가되고 있는 산림을 최선을 다해 지켜나갈 계획이다.
지난 10년간 연평균 36건의 산불로 30ha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대체로 11월에 가을철 산불발생 건수(43%) 및 피해면적(48%)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우리 서울시의 경우 3월~4월에 약 62%정도, 10월~11월에 10.2%정도 산불이 발생하며 가을철에만 산불발생 평균 1.7건이며 피해면적은 0.7ha에 달한다.
1996년 강원도 고성, 2000년 동해안, 2002년 충남 청양·예산, 2005년 강원도 양양에서 발생했던 대형산불을 교훈삼아 재난성 산불 방지에 중점을 둔 산불현장 통합지취체계 확립, 통합지휘본부장 위기관리 능력 향상, 유관기관 공조 체계 구축 등 산불대응 능력을 집중 배양해 나갈 것이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산불이 발생될 경우 헬기의 조기투입 등 초동진화에 주력하겠지만, 무엇보다 산불은 발생 이전 예방이 중요하므로 시민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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