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위원회 운영 목표관리제 도입

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시가 설치・운영하고 있는 각종 위원회가 민간부문 역량의 시정 반영과 위원구성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오는 12월부터 위원회 운영 목표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광주시가 도입하기로 한 위원회 운영 목표관리제는 각종 위원회의 무분별한 설치와 형식적 운영으로 인한 인력과 예산의 낭비를 예방하고 주요 정책결정 과정에 있어 시민단체·관계 전문가 등 외부 인사의 참여확대를 통해 민간부문의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 위원의 지나친 겸직과 연임을 제한함은 물론 여성참여를 높여 사회적 다양성을 확보 해 민선 5기 소통과 참여의 광주공동체를 만드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3개 분야 5개 항목에 대하여 항목별 개선 목표를 정하고 분기별로 개선 및 정비실적을 부서 단위로 평가하기로 했다.

목표 관리 분야 및 배점

회의운영 분야(30점) : ① 회의개최 실적(20), ② 서면회의 개최율(10)

위원구성 분야(50점) : ③ 여성위원 위촉율(30), ④ 중복위원 위촉율(20)

정보공개 분야(20점) : ⑤ 회의결과 정보공개율(20)

위원회의 실질적인 대면회의 운영, 여성위원 위촉 30%이상, 1인 3개 이상 위원회 위촉금지, 회의결과 정보공개 실시 등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개량 평가한다.

그 동안 시민단체, 시의회 등은 위원회 운영과 관련해 유명무실한 위원회의 통·폐합과 여성위원 위촉율 제고, 위원 중복위촉 제한 등 개선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현재,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위원회는 총 94개로 민선5기 들어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 27개의 위원회 통·폐합, 여성위원 위촉율 5.9%증가, 중복위원 11명 감소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여성위원 위촉율이 25%로 정부 권장율 30%에 미치지 못하는 등 위원회 구성의 객관성과 운영의 실질화 등에 다소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이번 목표 관리제 도입으로 여성위원 30% 이상 확보 및 과다한 중복 위촉 금지로 위원의 다양성과 위원회의 객관성을 확보해 그 동안 제기되었던 문제점들을 해결함은 물론, 주요 정책과정에서 민간 부분의 다양한 역량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위원회 운영 목표관리제의 실시를 계기로 위원회 관리에 대한 부서장의 관심과 책임을 강화해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시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창조도시정책기획관실
사무관 김경택
062-613-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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