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아.테스토니’, 모바일 웹앱 사이트 오픈

- 명품 브랜드 ‘아.테스토니’와 명품 Web App Framework ‘Sencha Touch’가 만나 명품 마케팅 시동

뉴스 제공

2011-11-14 15:18

창원--(뉴스와이어)--국내 명품 브랜드의 1세대로, 국내에 직접 진출한 몇 안 되는 경우로 손꼽히는 ‘아.테스토니 코리아’에서는 차별화 된 명품 브랜드의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스마트 폰을 통해서 브랜드의 제품과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아.테스토니’ 모바일 사이트(testonikorea.com)'를 오픈하였다.

아.테스토니는 1929년도 이태리 볼로냐 지역에서 Amedeo Testoni(아메테오 테스토니)와 그의 아내 그리고 4명의 장인과 함께 작은 구두 공방에서 시작했다. 아메데오 테스토니는 볼로냐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구두 제작 공법인 볼로냐 공법의 계승자이다. 테스토니는 오랜기간 동안 가족 경영을 통해 보수적인 장인 정신과 그 기술을 고집해 왔으며, 현재까지도 브랜드 제품을 이태리 볼로냐 내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소수의 명품 브랜드이다.

말 그대로 이태리 장인의 손으로 한 땀 한 땀 제작하여 탄생하는 아.테스토니의 제품은 루치아노 파바로티,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나카소네 전 일본 수상,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및 국내의 유명 정, 재계 인사들 또한 즐겨 신을 정도로 그 품질은 물론이고 소장 가치가 높아 오랫동안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이번 “아.테스토니 코리아”의 모바일 사이트는 ‘아.테스토니’ 브랜드의 역사, 그들만의 공법, 다양한 제품의 소개, 전국 매장의 위치 등, 8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면서도 모든 페이지를 좌우 핑거 제스쳐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전환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런 빠른 효과가 가능했던 것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모바일 웹앱(WebApp) 프레임워크인 센차터치(SenchaTouch)를 이용하였기 때문이며, 기술구현은 QR코드 리더 ‘스캐니’를 제작한 ‘(주)코아기술(coregisul.kr)’이 담당했다.

‘코아기술’의 김정현 대표는 “이번 아.테스토니 프로젝트의 컨셉은 방대한 양의 페이지를 책 보듯 쉽게 넘기는 것으로 정했는데,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웹앱(WebApp)기술을 도입해야만 했었다”며, “현재, SenchTouch, JQuery Mobile 등의 기술이 국내에서도 확산되기 시작하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모바일 사이트들이 이 기술을 이용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코아기술’은 ‘아.테스토니’ 이전에도 두산동아 ‘GQ iPad 매거진’에 게재된 스톤아일랜드, 인터메조 등의 광고를 Flash 없이도 다이나믹한 효과를 구현해 내면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있으며, 최근에는 하이브리드앱을 웹앱 기술과 접목하여 제작하고 있다.

코아기술 개요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회사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QR코드 리더인 '스캐니' App을 개발하였으며, QR코드 관리솔루션 및 모바일웹빌더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Web App 기술을 토대로한 Hibrid App 개발에 상당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아.테스토니코리아: http://www.testonikorea.com
센차터치: http://www.sencha.com/products/touch

웹사이트: http://www.coregis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