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수시2차모집 첫날 경쟁률 평균 4.6대1 넘어
수능우선학생부 전형 화학과 13.8대1, 생명과학과 8.5대1, 화학생물공학부 8.5대1, 커뮤니케이션학과 8.4대1, 기계공학부 8.29대1, 수학과 8.0대1, 수의예과 7.53대1, 사학과 7.0대1등 상당수 모집단위에서 7대1을 넘어섰으며, 특히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건국대 수시2차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은 17일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지난해 2011학년도 건국대 수시2차 모집 수능우선학생부전형 최종 경쟁률은 평균 41.63대 1이었다.
건국대 수시2차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은 수능 우수자를 우선선발 대상으로 하고 학교생활기록부 성적을 100% 반영한다. 계열별로 최저학력기준과 수능우수자 우선선발기준이 정해져 있으며 예·체능계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410명을 선발한다. 수능우수자 우선선발은 각 모집단위별로 설정한 우선선발 수능점수 기준을 갖춘 지원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석차 순으로 우선 선발하는 것이다. 수능우수자 우선선발을 실시한 후 잔여인원이 있는 모집단위는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성적 석차 순으로 잔여인원을 선발한다. 수시1차 모집 지원자와 다른 대학 수시1차 합격자도 수시2차 모집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며, 수시1차와 수시2차에 모두 합격한 경우 수시2차 합격을 우선순위로 한다.
*이 자료는 수능이후 수시2차 모집 경향 분석을 위한 건국대 수시2차 원서접수의 중간 경쟁률 집계 참고자료로 최종 마감 경쟁률과 다를 수 있습니다. 최종 경쟁률은 원서마감일인 17일 오후5시 이후 발표됩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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