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제3차 ‘KB Hidden Star 500’ 기업 34개사 선정

서울--(뉴스와이어)--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 www.kbstar.com)은 14일 오후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홀에서 제3차‘KB Hidden Star 500’선정기업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고, ㈜에스엘, 동양이엔피㈜, 솔브레인㈜, 크루셀텍㈜, ㈜원익아이피에스, 오성엘에스티㈜, ㈜에스에프에이, ㈜도루코, 디케이락㈜, ㈜넥스트칩, ㈜마이다스아이티, ㈜실리콘마이터스 등 34개社를 선정하였다.

이번 정기세미나에는 어윤대 회장, 임영록 사장, 민병덕 은행장 등 KB금융그룹 경영진과 업무제휴 협약기관인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발명진흥회, 삼성물산의 대표도 참석하여 선정기업의 Needs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KB Hidden Star 500’제도는 KB국민은행이 재무안정성과 기술력 및 사업성이 우수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높은 우량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중견기업 및 대기업으로 발전, 육성시킬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KB금융지주 어윤대 회장은 환영사에서 “‘KB Hidden Star 500’ 선정기업 CEO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강소 기업을 일구어낸 진정한 경영의 영웅이며 우리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KB Hidden Star 500’선정기업의 듬직한 금융 파트너로서 세계시장에서의 도약에 기업과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제3차 ‘KB Hidden Star 500’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대부분 기술부설연구소 및 우수한 연구인력 보유하고 있고,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로 다양한 특허(평균 특허건수34건)를 보유하고 있는 등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재무실적을 살펴보면 2010년 평균 매출액 성장율 57.3%, 평균 영업이익률이 11.53%, 평균 부채비율 77%로 코스닥기업의 평균(매출액 성장율, 17.3%, 영업이익율 7.9%)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내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뛰어난 경영실적을 거두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8월 이후 2개월간 1~2차 선정기업 72개社에 대한 서면 및 방문 Survey를 통해 파악된 선정기업의 Needs를 반영하여 금리 및 수수료 우대, 전담 심사역을 통한 여신심사 및 서류 간소화, 맞춤형 경영정보 제공, M&A 및 IPO 등 투자금융 우대 등의 서비스를 지난 10월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선정기업에 대한 지분투자를 위한 전용펀드 조성과 선정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포함시킨 주식형펀드 판매도 계획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금번 3차 선정으로 ‘KB Hidden Star 500’기업이 총 106개社가 되었으며 2013년까지 500개社의 우량기업 발굴 및 지원을 통해 국가경제성장, 기업 성장, 무역수지개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연락처

국민은행 기업영업추진부
강명모 팀장,이주동 차장
2073-3108,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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