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 봉사단체 ‘등대회’, 울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울산--(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주) 봉사활동단체인 ‘등대회’(회장 김영오)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성금을 전달한다.

울산시는 11월 15일 오후 3시 시장실에서 김영오 회장, 박재도 부회장 등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현금 300만원, 생활용품 등 600만원 등 총 900만원 상당의 성품을 박맹우 시장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에 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된다.

한편 1992년 9월에 창립한 등대회는 1,266명의 회원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지난 7월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단체)인 ‘이달의 나눔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복지정책과
이은구
052-229-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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