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솔로 프로그래밍에 도전…제9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공모대전 프로그램데이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산업협의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제9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공모대전(조직위원장 노준형, 前 정보통신부 장관)’ 주니어분야 본선에 진출한 97팀의 예비 결선인 프로그램데이가 지난 11월 12일(토)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에서 실시되었다.

지난 4월 26일, 대회공고를 시작으로 하여,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교 및 중학교 부문 60개 팀과 제안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 고등학교 37개 팀의 총 97팀은 대회에서 제공하는 1차부터 3차에 이르는 오프라인 기술지원교육과 온라인 교육, 학교에서 지도교사와의 꾸준한 연습을 통해 반년 가까이 대회 준비를 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갈고닦은 실력을 예비 결선인 프로그램데이에 아낌없이 쏟아 부었다.

주니어 분야의 과제는 주어진 각 단계의 미션을 해결하고, 빠른 시간 안에 결승점에 도달하는 미션기록경기의 형태를 띠고 있다. 프로그램데이는 학생들이 그동안 학교에서 선생님과 함께 그리고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그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연습했던 것을 떠나서, 이제는 주어진 시간과 공간 안에서 학생들 스스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모션키트를 가지고 주행테스트를 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데이를 거쳐 작성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최종적으로 오는 11월 17일(목)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에서 열리는 데모심사경진대회를 통해 주니어 분야 각 부문의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될 것이다. 당일 대회 참가자 외에 참관객은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무료로 입장하여 주니어 경기와 함께 일반분야 경쟁작품의 전시 및 지능형 자동차, 지능형 쿼드콥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개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회원사들에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임베디드 SW·시스템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임베디드 산업 조사·연구 및 정책 건의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정보 제공 △기업 홍보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임베디드SW 관련 기술 표준화, 기술 이전 △임베디드 SW 전문 인력 양성 및 채용 지원 △국내외 표준화 추진 및 해외 진출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제9회임베디드소프트웨어공모대전: http://eswcontest.com

웹사이트: http://kess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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