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오맥스, 블루레이 무선마우스 롯데마트서 파격가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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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코스피 028260
2011-11-15 08:52
서울--(뉴스와이어)--삼성물산의 PC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플레오맥스(http://www.pleomax.co.kr)는 롯데마트와 공동으로 신제품 고성능 블루레이 무선 마우스 ‘MTC-100’ 2만개를 13,000원이라는 파격가에 판매한다.

MTC-100은 기존의 레이저 빔보다 인식범위가 넓은 블루레이 센서를 탑재해 일반 광마우스나 레이저마우스가 인식하지 못하는 식탁이나 대리석 등 반사가 심한 표면이나 카펫과 같이 까칠한 바닥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2.4GHz의 수신 감도와 1600dpi의 해상도를 지원함으로써 고도의 마우스 작동 능력이 필요한 게임이나 디자인 영역에서도 빠른 반응을 보인다. 이외에 에너지 절약을 위한 3단계 절약모드와 자동 탐지 기능을 탑재해 배터리 소모를 줄여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나노사이즈의 리시버는 마우스 밑면에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 분실위험이 적어 노트북과 함께 이동성이 좋다. 이름과 같이 블루라인을 둔 유니크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색상은 세라믹느낌의 블랙과 블루컬러를 결합해 세련미를 더했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은 날렵하고 유연한 블랙캣을 연상시키게끔 고안됐다.

전국 92개 롯데마트 매장에서 2만개 한정 판매하며, 100% 소진 시 정상가(2만원 대 후반)로 판매될 예정이다.

플레오맥스 한국 마케팅담당 유종석 주임은 “고성능 무선 블루레이 마우스의 경우 일반적으로 4~5만 원대에 판매되나, 롯데마트와 공동 기획으로 파격가로 판매하게 됐다”며 “그동안 고가의 고성능 무선마우스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플레오맥스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pleoworld)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삼성물산 개요
삼성물산은 1938년 창업 이래 산업계의 주역으로 한국 경제의 고도화와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모태기업으로 창업이래 무역을 통해 한국 경제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으며, 1975년 정부로부터 한국 종합상사 1호로 지정 받은 이후 본격적인 해외 영업을 확대해 한국의 대외 무역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국내 최고의 종합상사이다. 삼성물산은 무역업에 한정된 사업 영역을 벗어나 1996년엔 삼성건설과 통합하였으며, 1997년에 유통업에 신규 진출하였다. 현재 삼성물산의 사업영역은 크게 상사, 건설, 주택, 유통으로 나뉘며, 2개 부문 체제로 상사부문내에 유통본부가 있고, 건설부문에서 주택사업을 함께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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