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DisplayPort1.2 적합성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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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11-11-15 09:10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고의 오실로스코프 제조회사인 텍트로닉스는 오늘 DisplayPort 1.2 CTS(적합성 테스트 규격)에 완전히 자동화된 적합성 테스트를 지원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및 테스트 픽스쳐를 발표했다. 신제품은 8GHz 이상 대역폭의 텍트로닉스 DPO/DSA 70000 시리즈 디지털 오실로스코프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정확하고 반복 가능한 테스트 결과를 보장한다.

DisplayPort는 VESA(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에서 비디오 소스를 컴퓨터 모니터, TV 수상기와 같은 디스플레이 장치에 연결하는 데 사용하도록 만든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표준이다. DisplayPort 1.2에서 향상된 기능은 두 배로 증가된 유효 신호 전송률, 복수의 독립 비디오 스트림(복수 모니터에 데이지 체인 방식 연결), 입체 3D 지원, 증가된 AUX 채널 대역폭 및 증가된 색 공간 지원이 있다. 새로운 텍트로닉스 솔루션은 SSC, CTLE, 신호 스윙, 비트율, Post Curser 2 설정, 프리엠퍼시스 레벨과 같은 DisplayPort 1.2 CTS의 1,000가지 이상의 모든 테스트 항목을 지원한다.

완전 자동화 테스트
DPO/DSA70000 시리즈 오실로스코프에 새로운 DisplayPort 1.2 소프트웨어 옵션을 이용하여 DisplayPort 1.2 설계에 대해 완전히 자동화된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DisplayPort 1.2 솔루션은 텍트로닉스 TekExpress 자동 적합성 테스트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고 있어 간단한 설정 및 테스트 실행이 가능하다. DUT 상태 제어는 텍트로닉스 DP-AUX 외부 컨트롤러를 통해 완전히 관리할 수 있으며 TekExpress 테스트 프레임워크를 통해 자동화되었다.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설정 및 테스트를 통해 직관적인 워크플로를 제공한다. 테스트 실행을 마치면 테스트 결과를 보여 주는 보고서가 생성된다.

소프트웨어 지원 이외에도, 텍트로닉스는 현재 소스, 케이블 및 싱크 테스트에 대해 완벽한 DisplayPort 1.2 테스트 픽스쳐를 제공하면서 4레인 동시 테스트가 가능한 13GHz 차동 프로브와 miniDisplayPort 플러그를 지원한다.

텍트로닉스는 DisplayPort 테스트 솔루션 공급의 업계 리더로서 VESA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바 있으며 이전 DisplayPort 1.1 규격을 완벽히 지원한다. 이 최신 제품은 모든 주요 고속 직렬 데이터 표준에 견고한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를 이끌어 온 텍트로닉스의 리더십을 잘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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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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