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15일(화) ‘2011 아시아 미래포럼’ 개회식 참석
박 시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이번 포럼이 사회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동아시아의 다양한 사례를 나누고 함께 연구하며 새로운 국제 질서를 모색해나가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올해 2회를 맞은 ‘아시아 미래포럼’은 ‘위기를 넘어 : 책임과 상생’이라는 주제로 정부관료, 시민사회 운동가, 학자, 언론인, 기업가 등 여러 나라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여 아시아 국가 간 협력관계를 모색하고 아시아 공동체를 구상하는 담론의 장으로 이틀간 열린다.
아시아 미래를 준비하는 국제포럼으로 세계 사회에 아시아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세계번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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