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불법 건설기계 사업자 일제 단속 실시

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는 최근 일부 건설기계사업자(건설기계 대여업, 매매업, 정비업, 폐기업)들의 불법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미등록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건설기계사업 시장질서 확립을 위해 1개월간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도와 시·군, 건설기계협회 등 20여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실시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자가용 건설기계 불법영업 ▲기업형 불법정비 및 무허가 건설기계 정비 ▲미등록 건설기계 매매업자 불법영업 ▲건설기계 폐기업자 불법 폐기 등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건설기계 등록기준 미비 업체는 등록기준에 부합토록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불법행위 건설기계 사업자는 형사고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도로교통과
교통관리담당 한상준
042-251-289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