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 그룹 서정호 회장, 앰배서더 호텔 그룹 서정호 회장

서울--(뉴스와이어)--앰배서더 호텔 그룹 서정호 회장은 15일 오전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에서 ‘경희-앰배서더 글로벌 리더반’ 기증 기념 행사를 가졌다.

경희-앰배서더 글로벌리더반은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소속 재학생 중 학업에 대한 열의가 뛰어나고 미래에 대한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선발해 학업에 더욱 매진 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 차세대 인재 육성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호텔관광대 내의 강의실을 개조해 도서관으로 탈바꿈 시킨 곳이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서정호 회장과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학생들의 인연은 지난 2010년에 시작됐다. 앰배서더 글로벌 리더반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서정호 회장이 직접 장충동에 위치한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면담을 진행한 것. 세 차례에 걸쳐 서정호 회장과 경희 호관대 학생들과의 만남이 진행되었으며, 현재 서정호 회장이 기증한 ‘경희-앰배서더 글로벌 리더반’에서는 20명의 학생들이 각종 고시, 유학, 기타 등에 도전하기 위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 날, 앰배서더 호텔 그룹 서정호 회장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박한기 사장, 김철원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학장, 서원석 담당 교수, 앰배서더 글로벌 리더반 학생 20명은 기증 기념식 외에 별도의 자리를 마련 미래의 인재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자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서정호 회장은 “지금은 세계의 관심이 아시아로 집중되는 시기이고 중국의 개방으로 인한 관광산업 활성화로 한국이 다시 한 번 도약하는 시기”라며, “이러한 때에 글로벌 리더가 될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은 스스로도 행복한 일”이라고 기증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세계의 어느 호텔을 가도 한국인이 자랑스럽게 근무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며, “확실한 직업관을 가지고 남들이 안 하는 것에 용기 있게 도전하고 경험하는 사람이 되라. 지식과 경험이 조화되어 탄생한 지혜야 말로 성공의 지름길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한국에 1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호텔 전문 그룹으로, 서울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등 5개의 호텔, 지방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 풀만 창원 시티 세븐 등 5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1955년 ‘금수장(현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민영 호텔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구식 호텔을 오픈했으며, 1989년 전 세계에 4300여 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호텔 기업 프랑스 아코르(ACCOR)사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명실공히 한국의 독보적인 호텔 전문 그룹으로 성장했고, 수도 서울에서의 성공적인 호텔 체인 경영에 이어, 아코르와 앰배서더 브랜드의 지방 체인화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2006년 호텔 매니지먼트 전문회사 AA Korea Co. Ltd를 공동 설립했다.

웹사이트: http://www.ambatel.com

연락처

앰배서더호텔 홍보팀
박인선
02-2270-328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