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수상한 작품 ‘부뚜막’은 한옥의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나뭇결을 살린 옅고 짙은 다양한 색의 목재를 사용했으며, 업종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솥과 그 속에 살짝 엿보이는 요리를 통해 부뚜막이라는 명칭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혁범씨는 올해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도 ‘부산광역시 옥외광고대상전’에서 창작모형광고물부문 ‘설레임’을 출품하여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간판계의 실력자다.
이밖에도 부산에서 금상을 수상한 박병효씨(와우사인)의 ‘옛날 이야기’와 은상을 수상한 김용준씨(한국디자인)의 ‘바다’가 각각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부산에서 동상을 수상한 양은진씨(조일광고)의 ‘이슬 먹는 달팽이’는 장려상(한국옥외광고협회장상)을 수상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옥외광고물작품의 수상소식은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의 예심 대회인 부산 옥외광고대상전에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이 출품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부산의 옥외광고물 디자인 수준이 날로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쾌거”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는 지난 9월 부산 옥외광고대상전에서 선정된 우수작품 4점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예심을 거친 총 117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이 가운데 총 47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부뚜막’을 비롯한 수상작품들은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OSIGN 2011, 제19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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