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데이팅 ‘코코아북’, 벤처기업 인증 획득

- 다대다 소셜데이팅 업체 중에서는 최초

- 3:3 매칭 알고리즘과 대학생 창업이라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소셜데이팅 서비스 업체 코코아북(www.cocoabook.co.kr )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서비스 론칭 6개월 만에 벤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벤처기업 인증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25조에 따라 기술력 또는 혁신 능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중에 벤처확인 기준을 충족한 업체가 선정된다. 특히, 코코아북은 다대다 소셜데이팅 업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벤처 인증을 받았다.

자체 특허 출원 중인 ‘키워드 및 심리를 기반으로 한 이상형을 찾아주는 3:3 매칭 알고리즘’ 기술과 연세대, 한양대, 성균관대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창업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것 같다고 코코아북 관계자는 전했다.

코코아북은 자체 개발된 ‘매칭 알고리즘 기술’을 바탕으로 매일 저녁 11시, 새로운 이성 3명을 소개시켜주는 소셜데이팅 사이트이다. 만 19세부터 39세까지 가입된 남녀가 회원가입을 신청하면 사이트 내에서 회원 프로필 검증을 거친 후, 정식 회원으로 승인된다.

회원이 입력한 기본 프로필은 당일 매칭된 남녀에게 공개되지만, 이름 및 연락처는 양쪽이 모두 호감을 표시해야 공개된다. 또한 매칭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어느 한 쪽이 거절을 하더라도 다음날 새로운 상대가 소개되기 때문에 부담이 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코코아북의 서비스는 PC와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웹사이트로 제공되고 있으며, 곧 어플리케이션도 출시 예정이다.

코코아북의 정문용 전략기획팀장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따뜻한 코코아 한잔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20-30대 젊은 세대에게 찾아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처음 코코아북을 시작했다”라며 “신뢰도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인 만큼 회원 프로필 검증과 철저한 회원관리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에이프릴세븐 개요
코코아북은 기존의 소개팅 사이트와 SNS가 결합한 소셜네트워크데이팅(Social Network Dating) 서비스이다. 기존의 소개팅 사이트가 이상형에 대한 키워드 검색형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다면, 코코아북은 매일 밤 11시 하루에 한번, 운명의 상대를 소개하는 시스템이다. 자체 개발된 남녀관계 분석 알고리즘은 20%의 높은 매칭 성공률을 보이며, 이를 통해 만난 상대가 동시에 호감을 표시하면 연락처를 공개하게 됨으로써 개인신상정보 노출을 최소한으로 하고 있다. 또한 상대방과의 선택 확률을 높여주는 아이템 등을 프리미엄 기능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기본적인 인연을 찾아가는 과정은 모두 무료이다.

웹사이트: http://www.cocoa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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