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는 2011.11.14-15 로마 세계물위원회 이사회에서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을 대구·경북에 유치하였다. 전세계 18개국 소재 36개 세계물위원회 이사기관들의 투표에서 대구·경북은 경쟁도시인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우시를 따돌리고 2015년 세계물포럼 개최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세계물포럼은 프랑스 마르세이유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물위원회가 3년마다 개최하는 물분야 최대 국제행사로서, 통상 전세계 190여개국에서 3만여명이 참석하며, 약 2천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1,90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일종의 ‘물 유엔총회’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의사를 표명한 이래, 2010.5월 유치추진위원회를 설립하여 대구·경북 유치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적극적인 교섭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외교통상부는 2010.12월 박은경 유치추진위원장 겸 한국물포럼 총재를 수자원협력대사로 임명하고, 재외공관을 통해 18개국 소재 세계물위원회 이사진들을 상대로 교섭하였음.

금번 대구·경북 유치에 따라 우리나라는 내년 3월 프랑스 마르세이유 제6차 세계물포럼이 끝난 직후부터 2015년까지 세계 물 관련 논의를 주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세계물포럼은 현재 약 5천억불에 달하는 세계물시장에서 우리 물산업의 해외진출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앞으로 ‘2015년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 등 각종 지원체계를 마련하여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을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나갈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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