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쇼날인스트루먼트, 포춘 선정 ‘일하기 좋은 월드베스트 25’에 선정

- 일하기 좋은 월드베스트 18위 차지

2011-11-16 11:59
서울--(뉴스와이어)--내쇼날인스트루먼트(이하 NI)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포춘 선정 일하기 좋은 월드베스트 25’ 에서 전세계 기업 중 18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진행된 선정 기업 갈라 이벤트(10월 28일, 미국 현지시각)에서는 NI의 CEO 및 공동창립자인 제임스 트루차드(Dr. James Truchard)가 참여하여 구글, 인텔 및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주요 임원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제임스 트루차드는 “NI의 100년 계획에서 기업 문화와 직원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앞으로 NI가 계속해서 가지고 갈 경쟁력입니다. NI는 제품에 대한 투자뿐 아니라 제품을 만들어내는 사람에 대한 투자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으며, 그 결과로써 테크놀로지의 개척자가 되었습니다. NI는 최고의 인재를 고용하고,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사내 문화를 형성하였으며, 직원들이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부여하였습니다.” 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계측의 방법을 혁신 시킴으로써 우리의 일상 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다’라는 사명에 따라 NI는 즐거운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직장을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그 결과 35년 동안 NI의 직원들은 엔지니어 및 과학자들의 제어계측 방법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는데 공헌하였다. 일례로 NI는 그래픽 기반 시스템 디자인 기술을 통해 혁신 의료 장비, 로켓 발사, 최신 휴대폰이 출시되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번 선정에서 NI는 개방적이고 혁신적이며 즐거운 조직문화를 제공했다는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NI의 장기적인 기업 관리 능력은 직원들을 성공으로 연결시켰으며 그 영향력은 주주 및 장기간의 발전으로 이어져 결국 회사 전체의 이익을 가져온 것으로 평가되었다.

세 명의 직원으로 창립된 NI가 다국적 조직으로 성장한 데는 기업가 정신 및 협동정신이 모든 사업분야에서 균형 있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NI는 직무환경이 직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결국에는 직원의 능력을 성장시킨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NI는 직원들에게 전문적이고 개별적인 커뮤니티 개발을 권장하고 자원봉사 기회 및 체력관리를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편, NI는 포춘지와 일하기 좋은 기업 연구소가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미국 기업 대상)에 12년 연속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NI의 수상 실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ni.com/company 를 방문하기 바란다.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 개요
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주)는 컴퓨터 기반 계측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표 제품은 그래픽 기반의 프로그래밍 언어인 LabVIEW와 데이터 수집 보드, 모듈형 계측기 등이 있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소재한 내쇼날인스트루먼트 본사와 40개 국의 지사에서 6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Fortune지에서 선정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ni.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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