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아름다운 태안 해변길 홍보대사로 나서
㈜선양(사장 박근태)은 유류오염피해 이후로 침체된 태안지역 경제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돕기 위해서 선양의 주력제품인 O2린 소주라벨에 청정태안 해변길을 홍보하는 내용의 문구를 넣고, 지난 15일 라벨부착 제품 전달식을 태안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가졌다.
이번에 새롭게 정비된 태안의 7가지 테마 해변길은 조성이 완료된 솔모랫길, 천사길, 노을길과 내년 조성을 앞둔 샛벌바람길, 유람길, 바라길1,2다.
총 생산수량은 50만병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는 11월과 12월에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태안 해변길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양은 충청서로알기캠페인의 일환으로 충남지역의 축제와 관광명소를 보조라벨에 실어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선양은 기름유출사고이후 청정태안을 알리는 ‘선양에코힐링 태안 샌드비스타마라톤대회’(2008.7)를 개최하고, 서해안유류오염사고 방제활동 유공단체로 ‘국무총리상’(2008.12)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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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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