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개발하는 효천1, 2지구 8,500세대와 진월택지지구, 빛고을 노인건강타운과 주변 마을하수까지 처리하기 위한 지하 하수처리장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그 동안 민자부분(361억원)을 부담 할 LH공사가 재정적 어려움으로 공정준수가 불투명 했으나 최근 효천1, 2지구를 연결하는 중심 하수관거(D=800mm L=1.52㎞)를 우선 시공토록 결정함에 따라 공사추진에 탄력이 붙게 되었다고 밝혔다.
남구 임암동 산 50번지에 들어서는 하수처리장은 1일 16,000㎥ 처리용량에 총사업비 642억원(국비 28, 시비 253, LH공사 361)이 투입, 현재 공정 30%이다.
특히, 하수도법 개정으로 2012년1월1일부터 적용되는 하수처리수의 방류 수질기준인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10㎎/ℓ보다 더욱 깨끗한 BOD 3㎎/ℓ미만으로 대촌천에 방류함으로써, 하천 건천화를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친수활동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방류수질인 BOD 3㎎/ℓ미만은 상수원수 2급수 수준이며, 하수를 처리해 재활용하는 중수도 보다 강화된 기준으로 음용을 제외 한 모든 용도에 사용이 가능하다.
시는 이러한 보증수질을 달성하기 위해 분리막 여과 처리 후 오존산화, 이온교환 등의 첨단기술을 적용하는데 이러한 기술과 공법은 상수도의 고도처리 기술로 방류수역인 대촌천의 수질개선과 수생태계보존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시설은 굴착에 의한 자연훼손을 최소화함은 물론 지하처리장 상부에는 지역주민의 편의증진을 위한 멀티스타디움, 야외공연장, 공원이 들어서게 됨으로써 주변지역의 경제적 가치가 상승하는 사례가 될 것이며 오는 2013년 5월에 예정대로 준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의 하수처리장은 악취발생 등으로 주민들이 기피하는 시설로 민원의 대상이 되었으나, 효천택지 1지구 내에 들어서는 효천하수처리장은 완전 지하화 및 5단계 악취방지시설로 쾌적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생태하천수질과
사무관 정경천
062-613-4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