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디웍스, 무안경 3D 입체디스플레이 ‘REAL 3D FRAME’ 개발

서울--(뉴스와이어)--‘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광고를 안경 없이 3D로 본다면?, 전시회의 전시 안내문을 3D로 제공한다면?’

삼성과 LG가 3D TV로 ‘한 판 붙고 있는’ 요즘, 안경 없이 어느 각도에서든 3D를 감상할 수 있는 광고 디스플레이가 활기를 띨 전망이다.

3D 하드웨어, 스프트웨어 및 콘텐츠제작 전문기업인 (주)쓰리디웍스는 안경을 쓰지 않고 3D 입체를 보는 무안경 3D 입체디스플레이(Auto Stereoscopic display), ‘REAL 3D FRAME’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국내외 업체들이 선보인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왜곡현상(Dead-Zone)을 없앤 것으로, 어느 각도에서든 안경 없이 3D를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되었다.

때문에 옥내·외 광고판, 제품 판촉, 홍보, 전시, 실내 디자인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현금인출기, 게임기기, 자판기 등 산업용 디스플레이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현재 대형 마트와 백화점, 전시회 등에 사용하고 있는 광고 디스플레이를 3D로 보여줌으로써 현실감 있는 상품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해외 사인전문지인 signindustry.com은 3D 광고가 2D 광고에 비해 5배 이상의 광고 효과를 내고 소비자들이 4배이상 더 오랜 시간을 광고 앞에 머무르게 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주)쓰리디웍스 관계자는 “지난 11월 9일부터 3일동안 일본에서 관련전시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에도 참가해 기술을 선보이고 미국과 독일, 중국 전시회에도 참석해 세계 시장 개척헤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쓰리디웍스 개요
쓰리디웍스는 1. 무안경식 Digital Information Display 세계 최초 상용화(Dead Zone Free)하고, 2. 기존의 일반 TV 및 PC 에서도 3D 입체 영상 시청이 가능한 제품 개발에 성공(세계 최초)했다.

웹사이트: http://www.3d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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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디웍스
오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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