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세부 퍼시픽 항공사와 제휴

싱가포르--(뉴스와이어)--세계적인 호텔 예약 사이트이자 나스닥 상장회사 프라이스라인 그룹(Nasdaq: PCLN)의 자회사 아고다에서, 오늘 필리핀 최대 수송사 세부 퍼시픽 항공(Cebu Pacific Air - PSE: CEB)과의 제휴를 발표했다.

세부 퍼시픽 항공은 마닐라(Manila), 세부(Cebu), 클락(Clark) 및 다바오(Davao)를 포함한 34개 필리핀 국내 주요 도시 노선과 한국, 일본, 홍콩, 방콕, 상하이, 쿠알라룸푸르, 베이징 등 17개의 국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현재 에어버스 A319를 10대, 에어버스 A320를 18대, 8ATR-72 500을 8대 보유 및 운영하고 있다. 2011년 말이 되면, 평균 사용기간 3.5년 미만의 37대의 항공기로 운영하는 아시아의 가장 젊은 함대라고 볼수 있다.

이 제휴로 인해, 세부 항공 고객은 항공사의 노선 목적지에 있는 아고다에 등록된 호텔에 아고다의 요금으로 바로 예약을 할수 있다. 고객들은 세부 항공 웹페이지를 통해 바로 호텔들을 검색할 수 있고, 예약 즉시 확인 및 75%의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고다에서의 모든 예약은 다음에 적용하여 호텔 숙박 비용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아고다 포인트가 적립된다.

CEB 마케팅 및 유통 부사장 캔디스 이요그(Candice Iyog)는 “우리는 고객 여러분에게 통합 여행 팩키지 제공을 가능케 한 아고다와의 제휴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CEB 고객들은 우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낮은 요금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탁월한 요금의 호텔을 쉽고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고다 수석 상업 이사 에른스트 헤머(Ernst Hemmer)는 “세부 퍼시픽 항공이 제공하는 환상적인 목적지들과 빠른 시장 성장률을 고려한다면, 아고다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호텔 목록이 그에 상응하여 어울리는 한 쌍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세부 퍼시픽 항공의 담당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들께서 더 저렴한 가격에 더 흥미진진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고다 개요
아고다 유한회사(agoda.com)는 아시아에 기반을 둔 온라인 호텔 예약 회사이며 가장 저렴한 호텔 요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고다는 프라이스라인 그룹(나스닥:PCLN)의 자회사이며 전세계적으로 30만여 개 이상의 호텔과 연결되어 있다. 최고급의 예약 서비스를 모든 여행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전세계에 퍼져 일하는 1200명 이상의 다국적 전문가들은 현지 지식과 상황을 토대로 최저 호텔 요금 체결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아고다 고객들은 아고다 포인트 제도에 자동으로 참여하여 더 많은 할인과 무료 숙박을 얻을 수 있다. 한 가지 체인점에만 묶이는 다른 프로그램과는 달리, 아고다 포인트 제도는 전세계에 퍼진 수천개의 호텔에서 사용하여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시아 태평양 관광 협회(PATA)의 주 멤버로써 아고다는 더 많은 사람에게 알맞고 다가가기 쉬운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agoda.co.kr

연락처

아고다 한국 온라인 마케팅
코디네이터 최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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