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의 말못할 고민 ‘여유증’…찜질방·사우나 출입 스스로 꺼려

- 역삼동 클리닉 아가, 여유증 치료에 부작용 적은 ‘지용봉 지방흡입술’ 추천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경찰이 용문신을 하고 공중목욕탕을 드나든 조직폭력배에게 범칙금 5만 원을 부과하자 문신을 가진 일반인들의 반발이 거세다고 한다. 문신 때문에 목욕탕, 수영장 등에 출입이 금지되는 경우가 늘면서 문신 애호가들의 불만이 표출된 것이다.

그런데, 출입을 저지당할 만큼 큰 문신이 있는 것도 아닌데, 목욕탕, 수영장, 찜질방 같은 곳을 스스로 꺼리는 남성들이 있다. 봉긋하게 솟아오른 여성형 유방 때문에 고민하는 ‘여유증’ 환자들이다.

이들 여유증 환자들에게는 웃통을 시원하게 벗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해수욕장, 워터파크 등은 그림의 떡이고, 단체생활이 불가피한 군 입대나 사회생활을 앞두고 고민하는 여유증 남성들도 많다.

역삼동 클리닉 아가 김영수 원장에 따르면, 옷이 두꺼워져 티 나지 않게 수술을 받기 좋은 겨울철에 내년 여름을 대비해 미리 여유증 수술을 계획하는 남성들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여성형 유방증을 줄인 말인 여유증은 지방조직의 축적과 유선조직의 비대로 남성의 정상적인 유방크기를 훨씬 초과한 상태를 말한다. 비만인구가 늘어나면서 여유증 환자도 크게 늘고 있는데, 비만 외에도 호르몬 이상분비, 약물 부작용 등 원인은 다양하다. 성장이 빠른 청소년기에 일시적으로 가벼운 유방 비대가 생길 수 있으나, 과다한 비대가 진행되었거나, 청소년기 성장이 멈춘 후에도 유방의 비대가 진행되는 경우는 여유증으로 진단된다.

김영수 원장은 “유방의 크기가 직경 4cm 이하라면 내과적 요법이나 호르몬 요법으로 치료하기도 하나, 5cm 이상의 크기라면 수술적인 치료가 불가피 하며, 심한 경우 유두 유륜 주위 축소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한다. 수술적 치료는 절제수술과 지방흡입으로 나누어지는데, 최근에는 내시경 절제술과 지용봉을 이용한 초음파 지방흡입 등이 많이 이용된다. 특히 여유증 치료에 지방흡입이 선호되는 이유는 파진 모양의 후유증이 없고 유두 유륜 주위가 자연스러우며 출혈, 감염 등의 부작용이 적기 때문이다.

클리닉 아가에서 여유증에 시술하고 있는 Ultra-z 지용봉 지방흡입의 경우, 내부 지방세포에 직접 작용해 액화시키는 방식으로 다른 세포나 조직에는 전혀 영향이 없으므로, 주요 합병증이나 혈종, 피부괴사 등 부작용 발생이 거의 없어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시술은 대략 1 시간 정도 걸리며, 수술 2일 후부터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이후에는 압박복을 착용하고 고주파나 초음파 관리 등을 받으면 더욱 효과가 좋아 매끈하고 탄력있는 남자다운 가슴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도움말:클리닉 아가 김영수 원장

클리닉아가 개요
클리닉아가(김영수 원장)는 차별화된 지방성형, 코성형 우수한 장비를 통한 레이저클리닉 소프라노 제모, 여드름·피부클리닉 필러, 보톡스를 이용한 쁘띠성형 비만클리닉, 체형클리닉 등으로 아름다움과 건강을 함께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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