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방위사령부 부사령관으로 예편한 손영길 예비역 준장은 중구 학성동이 고향이며,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1961 ~ 1963)의 수석 전속부관으로 근무하면서 당시에 작성된 ‘울산공업지구 설정 선언문(蔚山工業地區 設定 宣言文)’을 울산시에 기증하였다.
울산공업지구 설정 선언문은 1962년 대한민국 정부의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따라 울산을 우리나라 최초의 공업지구로 설정할 것을 선언한다는 내용으로, ‘산업수도 울산’의 첫걸음을 뗀 중요한 자료로서 역사적 가치가 높다.
최해조씨는 울주군 두동면 출신 출향 인사로서 울산 문화예술발전에 공헌을 하였고, 울산박물관 개관 전시를 위해 울산공업지구 설정 선언문을 비롯한 유물기증운동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울산박물관의 성공적 개관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두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유물기증운동을 활발히 펼쳐 역사가 살아 숨쉬는 울산박물관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선언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 정부는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실천함에 있어서 종합제철공장, 비료공장, 정유공장 및 기타 관련 산업을 건설하기 위하여 경상남도 울산군의 울산읍, 방어진읍, 대현면, 하상면, 청량면의 두왕리, 범서면의 무거리, 다운리 및 농소면의 화봉리, 송정리를 울산공업지구로 설정함을 이에 선언합니다. 1962년 2월 3일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육군 대장 박정희”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울산박물관
김대성
052-229-4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