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소, ‘Tal and Talchum (탈과 탈춤)’ 영문도서 발간
한국의 탈은 예로부터 궁중의례, 마을신앙 현장, 놀이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됐다. 또한 탈춤은 날카로운 풍자와 민중들의 해학을 담아 한국을 대표하는 무형문화유산의 하나로 인식되어 왔다.
이번에 발간한 ‘Tal and Talchum (탈과 탈춤)’은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국내에서 전승되는 12개의 탈춤을 수록했다. 특히 ‘탈’, ‘탈춤’, ‘꾼’의 주제로 구성하고, 쉬운 해설과 풍부한 사진자료를 제공하여 우리 탈문화가 갖는 유·무형의 가치를 외국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우리말 ‘탈(Tal)’과 ‘탈춤(Talchum)’을 제목으로 사용, 우리 무형문화유산의 고유한 이름을 세계적으로 브랜드화 하고자 했다.
국립문화재연구소가 기획한 ‘한국의 무형문화유산’ 영문도서 시리즈의 두 번째 결과물인 이 책은 해외 한국문화원 등 국외의 여러 기관에 배포되며, 국립문화재연구소 홈페이지(www.nrich.go.kr)를 통해 서비스 할 예정이다.
※‘Tal and Talchum (탈과 탈춤)’: 236쪽 / 비매품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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