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STL보드복으로 ‘엣지’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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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7 10:10

서울--(뉴스와이어)--날씨가 점점 추워질수록 추위에 대한 걱정보다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바로 스키, 스노우보드 등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매니아들로 빨리 겨울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당초 지난해보다 훨씬 더 추워질 것이라는 예보와 달리 오락가락한 날씨 탓에 스키장 개장이 늦어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스키장이 11월이 지나기 전 개장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곧 시작될 겨울스포츠 시즌을 앞두고 많은 보드 매니아들이 보드복 스타일링으로 여념이 없다. 추운 겨울, 칼날 같은 바람과 차가운 눈에 맞서 보드를 타기 위해서는 방풍과 방수, 보온성이 뛰어난 보드복을 착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많은 보드 매니아들이 이쯤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 이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또 한가지는 바로 스키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엣지 있는 디자인이다.

보드 매니아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욱 개성 있고 튀는 보드복을 여러 벌 갖추고 있을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특히 보드는 설원 위에서 타다 보니 무채색의 제품을 착용하면 하얀 눈 색깔에 묻힐 수 있다. 그래서 보다 눈에 잘 띄는 형광색, 컬러풀한 의상들이 선호되고 있다.

이에 국내 No.1 스노우 보드복 브랜드인 STL(에스티엘)은 11/12시즌 화려하면서도 화사한 컬러의 신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업계 최저가인 88,000원에 10가지에 달하는 비비드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이슈팬츠부터, 11/12시즌 STL 스노우 보드복의 공식 모델인 부활과 하이킥3의 김지원이 입어 더욱 화제가 된 재킷과 톨티까지.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겨울스포츠 시즌으로 달려가고 있는 지금, STL 스노우 보드복으로 미리 스타일링 하여, 스키장에서 자신만의 엣지를 주어보자.

웹사이트: http://www.stlsno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