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12월 22일 개봉
‘오다기리 죠’부터 ‘키키 키린’까지, 기적의 캐스팅!
벌써부터 또 한 편의 입소문 영화 탄생 예고!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은 화산이 폭발해 온 가족이 함께 살길 바라는 형과 커서 가면라이더가 되고 싶은 동생이 마주 오는 기차가 스쳐 지나가는 순간 일어난다는 기적을 찾아 떠난 특별한 이별여행을 그린 감동 드라마이다. 칸영화제 최연소 남우주연상의 쾌거를 거둔 <아무도 모른다>, 아시아필름어워드 최우수 감독상 수상작 <걸어도 걸어도>, 한국배우 배두나에게 일본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긴 <공기 인형> 등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신작으로 주목 받는 작품이다. 감독의 전작보다 한층 밝고 유쾌한 웃음 속에 더욱 깊고 진한 감동을 더해 올해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SIGNIS상과 각본상을 수상했다.
또한 영화는 눈 부신다고 할 정도로 화려한 배우진이 출연한다. 먼저 일본 최고의 톱스타 ‘오다기리 죠’가 최초로 아빠 역할로 등장한다. 특히 오다기리 죠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과 <마이웨이>로 동시에 한국 관객들을 만나게 되어 더욱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의 주인공인 ‘마에다 코키’, ‘마에다 오시로’는 실제 형제이자 만담가로 활동하고 있는 어린이 배우로서 능청스러운 연기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여기에 <히어로> ‘오츠카 네네’, <악인><도쿄타워> ‘키키 키린’, <걸어도 걸어도><결혼 못하는 남자>의 ‘아베 히로시’, ‘나츠카와 유이’,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나가사와 마사미’와 일본의 원로 국민배우 ‘하시즈메 이사오’, 故 ‘하라다 요시오’까지 기적의 캐스팅 라인을 형성했다.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의 창’부문에 초청되어 1,300석을 일찌감치 매진시키고 “웃고 있는데 자꾸 눈물이 나는 영화”, “가슴 한 켠이 찡하도록 기적을 경험하게 하는 영화”, “동화 같은 설정에 현실적인 해답까지 성장드라마의 모범답안 같은 영화” 등 열띤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마치 실제 가족처럼 다정한 배우들의 모습이 인상적인 가족사진 포스터만으로도 올 겨울 극장가에 쏟아질 기적을 예고하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은 12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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