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과학기술부는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 샌디아 국립연구소의 전문가 3명을 초청하여 원자력시설의 물리적방호(보안)에 관하여 국가원자력관리통제소에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워크숍을 개최한다. 동 워크숍에는 보안관련 정부부처, 국가원자력관리통제소, 원자력연구소, 한국수력원자력(주), 방호업체 등에서 보안관계자들이 50여명 참석한다.

동 워크숍에서는 원자력시설의 위협에 따른 방어, 운반중인 핵물질의 보호등이 발표된다. 과학기술부는 동 워크숍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방호산업의 발전과 방호기술해외협력, 방호기술연구개발, 해외방호시장개척 등의 전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은 2001년 9.11테러이후에 국가 보안을 국가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 그리고 강화된 보안절차를 세계 우방 각국에 이행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수출 화물을 싣고 미국에 입항하는 선박은 미국이 요구한 보안절차를 출항전에 준수하여야 미국 입항이 허가된다. 미국에 많은 수출을 해야만 하는 나라는 미국의 보안절차 준수 요구를 따르지 않을 수 없다. 항공기도 마찬가지다. 원자력분야에서는 원자력시설에 대한 물리적방호 규정을 준수하지 않으면 핵연료 공급을 중단하기도 한다. 원자력연구소의 하나로 연구용원자로 연료공급이 중단되었던 것이 좋은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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