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오는 19일 유성 수통골, 보문산, 식장산 등 주요 산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캠페인은 산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산의 등산로입구에서 등산객과 행락객들에게 홍보용 손수건을 나눠주고 산불조심 리본을 달아주면서 산행 중 담배 안 피우기, 입산 시 화기물 휴대 안하기 등을 중점 홍보하고 아울러 산불제로화 결의도 다질 계획이다.

정낙영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산불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요일별, 시간대별 맞춤형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산에서는 화기물 취급은 물론 산림연접지에서의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등을 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5년간 대전에서 발생한 산불은 연평균 10건이 발생해 7.6㏊가 소실됐으며, 원인별로는 쓰레기소각 28%, 입산자 실화 22%, 논·밭두렁 소각 17% 등 대부분 입산자의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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