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문화관광부 우포트 문화 국장, 전주 방문

전주--(뉴스와이어)--나이지리아 문화관광부 우포트 문화 국장이 전주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주의 전통문화 비전을 이해하고, 전통문화 시설을 둘러보며 나이지리아에 벤치마킹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1박 2일의 일정으로, 한옥마을과 한지산업지원센터를 둘러보고 한국 전통 생활 양식의 근간인 한옥, 한식, 한지 등 전주의 전통 문화를 경험하면서 전통문화 체험 1번지인 전주의 맛과 멋에 흠뻑 빠졌다.

또한 관계자는 전주시 임민영 문화경제국장과 면담을 통해 “한옥마을 등 전통 문화시설의 운용 방안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주시의 다양한 정책 등을 듣고 자신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발견했다.”며, 이번 방문에 상당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최근 들어 외국 관계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는 바, 전주시도 이러한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전통문화 체험 유치를 바탕으로 타 도시와 차별된 전주권 연수문화를 개발하여 전주의 관광문화산업을 더욱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 전통문화과
문화지원담당 오숙영
063-281-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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