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장단회의에서는 2011년 경제동향, 한미 FTA 비준, 경제계 보육지원사업 추진 현황 등 우리 경제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회장단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출부진과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내수 위축 등으로 내년도 우리 경제가 3% 중반의 성장에 머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우리 경제가 성장 활력을 잃지 않기 위해기업별로 글로벌 시장개척과 성장엔진 발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회장단은 한미 FTA 비준이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우리 경제의 장기적인 이익을 고려하여 국회가 조속히 비준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회장단은 한미 FTA가 미국 시장에서의 교역조건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선진경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회장단은 저출산 해소와 저소득층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경제계 차원에서 추진 중인 국공립 보육시설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의 건립을 현재의 50개소에서 100개소로 2배 확대하기로 한 것과 관련하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무국이 지방자치단체들과 협의할 것을 지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 이준용 대림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웅열 코오롱 회장, 정병철 상근부회장(이상 8명)이 참석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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