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호 무역정책관은 하반기 들어 유럽 재정위기의 전이, 美·日 실물경기의 하강세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12월 초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참석한 기업체 인사들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무역 1조 달러’ 달성은 우리 기업의 더욱 높아진 경쟁력과 정부의 신흥시장 개척지원, EU 및 인도와의 FTA 발효 등 통상여건 개선 노력이 함께 한 결과라고 평가하였다.
그러나 기업들은 내년에는 EU, 미국 등 선진국의 경기둔화와 신흥시장에서의 경쟁 심화로 교역환경 악화가 예상되는 만큼 연내 ‘한미 FTA’ 비준과 원자력 발전소, 고속철 등 대형 해외프로젝트 수주 지원강화, 해외 비즈니스 애로해소를 정부에 주문하였다. 이에 대해 이운호 무역정책관은 2012년 분야 및 지역별 무역환경전망을 제시하며 어려운 환경을 타개하기 위한 정부의 통상관련 중점정책 등을 소개하였다.
※ 본회의 전문가 대상 내년도 수출환경 설문조사결과(11.8), 응답자 대부분이 선진국 수출이 올해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유럽: 86%, 미국: 53%)
이날 회의에는 김준 경방 사장을 비롯하여 현대·기아차, 포스코, SK네트웍스, 하이닉스반도체, 쌍용건설, OCI, 현대엔지니어링, 대성계전 등 기업체 해외전략 담당 임원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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