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콘텐츠페어’ 12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

-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체험과 시연의 장

서울--(뉴스와이어)--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제3회 방과후학교 콘텐츠페어가 2011년 12월 1∼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된다.

동 콘텐츠페어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결정권자들이 질 높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입 가능한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아 비교 전시함으로써 방과후학교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2011 방과후학교 콘텐츠페어는 15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방과후학교에 도입가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전시되어 관람객을 맞는다.

방과후학교 정책관에는 방과후학교 우수 운영 사례 38개와 함께 언론참여 우수 방과후학교 사례 및 사회적기업 사례 등이 전시되며 미래 교육서비스인 전자교과서, U-Board등이 시연된다. 또, 원격 화상 교육도 선보이는데 이번에는 호주지역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방과후학교대상(大賞)수상작인 대상 및 최우수상을 중심으로 구성된 방과후학교대상 부스를 통하여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소개와 방과후학교의 이상적인 운영 모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EBSe와 아리랑 TV등 전문 영어 교육기관의 새학기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공개하며 수학, 과학 등 다양한 교과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금년도 페어의 가장 큰 특징은 특기적성 프로그램의 종류와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는 것인데 만들기, 미술, 음악 등의 고전적인 프로그램을 비롯해 승마, 골프, 당구, 전래놀이, 요가, 전통 떡 만들기, 탭댄스 등 기발하고 독창적인 교육프로그램들이 대거 선보인다.

현장에서 승마시연이나, 골프체험, 당구 예술구 시연, 치어리딩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보는 것만으로 즐거운 프로그램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진학 상담지도와 청소년의 리더십 상담 및 적성검사, 심리치료 등의 정보가 제공되며, 식전공연으로 매탄초등학교의 어린이 난타 공연이 준비되어 평소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12월 2일 에는 담당 선생님들과 학부모, 관계자들을 위해 <방과후학교 역할과 위상정립을 위한 학술 세미나> 및 <우수사례 발표회>, <사회적기업 참여 설명회> 등 각종 세미나가 병행개최 되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2010년 2회 대회에는 9,000여명이 참관하였고 금년에는 1만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1 제3회 방과후학교 콘텐츠페어는 12월 1일(목)부터 2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문의는 사무국(02-2000-6370)으로 하면 된다.

방과후학교 콘텐츠페어 홈페이지: Http://afterschool.joins.com

방과후학교 콘텐츠페어: http://afterschool.joins.com

웹사이트: http://culture.joins.com

연락처

중앙일보문화사업
송정훈
02-2000-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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