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진상규명위, 친일문제 전문가 사무처장 임명
정운현 신임 사무처장은 경북대 문헌정보학과, 고려대 언론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1984년부터 중앙일보에서 기자로 활동하면서, 친일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료수집과 취재에 전념하였으며, 조사부, 현대사연구팀 등에서 역사전문가로 활동하였다. 1998년부터는 대한매일(현 서울신문)에서 한국 언론사상 최초로 친일파 열전을 연재하기도 하였다. 2002년부터는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편집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인터넷 언론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였다.
또한 「친일파 Ⅰ~Ⅲ」, 「창씨개명」, 「친일파좌상기」, 「증언 반민특위」등 친일관련 저서를 10여권 출간하는 등 친일문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 2000년부터는 “친일인명사전” 편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 친일분야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운현 신임사무처장의 오랜 언론인으로서의 경력과 친일관련 문제에 대한 활발한 연구활동 및 공헌도가 인정되어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만장일치의 동의를 받은 바 있다.
정운현 사무처장은 “위원장의 지휘를 받아 친일반민족행위의 진상을 규명하여 역사의 진실과 민족의 정통성을 확인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락처
친일진상규명위원회 사무관 김익헌 2100-8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