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환경TV와 MOU 체결

뉴스 제공

2011-11-17 15:33

가

가 가 가 가

서울--(뉴스와이어)--(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는 17일(목) 환경TV(대표 김기정)와 우호결연(MOU)체결식을 가졌다. 더불어 환실련 이경율 회장과 환경 TV 김기정 대표의 고문 위촉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환실련은 지구온난화 방지활동 및 국제교류, 해외원조 활동, 수질과 습지보호 활동, 정책개선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실천에 대한 국민의 참여를 이끌고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환경단체로서 이번 환경 TV와의 우호결연(MOU)체결은 앞으로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한 환경보전 활동을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환실련과 우호결연(MOU)체결을 진행한 환경TV는 환경과 개발에 대한 지속가능발전 개입을 도입하여 ‘인간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환경 분야 공익채널로 이번에 개국 10주년이 되는 명실 공히 환경 전문 매체이다.

환실련과 환경TV의 우호결연(MOU)체결은 양 쪽의 활동 정보와 NGO활동의 교류, 공동 캠페인 진행 등을 통한 올바른 NGO의 여론형성과 시민사회활동의 범국민 참여 기틀 마련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환경 TV와의 우호결연(MOU)체결로 환경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한 공동 프로그램 모색과 활동 홍보, 웹사이트 활성화 등을 기대하며 교류와 협력을 통한 양 기관의 역량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실천연합회와 환경 TV는 단순한 업무협력이 아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환경보존을 위한 상호 협력을 계속적으로 이루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