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6(수) 11시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에서 ‘소비자교육 방법과 실제’라는 주제로 경상북도 소비자보호센터 강수현 상담실장이 경북도에서 창의적이고 현장감 있는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소비경제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함으로써 참석한 대학생들로부터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상북도의 주요 소비자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청소년 대상 ‘전문멘토링교육(2PM&30AM)’, 어르신 대상 ‘실버서포터즈 교육(Silver supporters)’, 지속적인 교육효과를 위한 ‘소비생활시범학교’, 어린이대상 ‘똘이와 함께하는 소비경제교육’ 등이 있다.
세부적인 내용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멘토링 교육사업(2PM&30AM)으로 지역인재(대학생)를 청소년에 대한 소비경제 멘토로 양성하여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실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2PM&30AM”은 2명의 소비자전문가와 30명의 소비자학 전공대학생이 멘토단을 구성하여, 질 높은 교육을 재미있는 문화콘텐츠와 함께 멘토링 방식으로 실시하는 청소년소비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는 지역인재(대학생)를 활용한 멘토링 방식의 교육, 음악회를 병행하는 등 청소년문화에 대한 공감채널확보, 지자체·대학·일선학교의 교육협력 네트워크 형성이라는 점이 본 교육의 특징이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실버서포터즈를 활용한 찾아가는 경로당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지역의 소비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기만상술이 끊이지 않고,각종 고령인구 소비자피해에 대한 사전예방을 적극적으로 하기 위한 노력이다.
이 교육은 2010년을 ‘어르신 소비피해 없는 원년의 해’로 선포하면서 시작되어 2011년에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2010년 4,581회 86,181명 경북도내 전 경로당의 40.5%를 순회하며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그 외에도 청소년 시기에 자기가 가진 재원을 합리적으로 잘 소비하는 훈련을 하기 위해 1년 단위로 운영하는 “소비생활시범학교”를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10개학교를 지정하여 운영한다.
운영콘텐츠로는 경제놀이장터, 마트 및 재래시장 소비비교체험, 소비절약카드 제작, E-골든벨 대회, 합리적인 소비생활 T-shirt 홍보단활동, 경제 신문 만들기, 포인트 적립을 통한 소비경제마인드 활용 등 다양하다.
경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소비자피해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야말로 최선의 시책임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버는 것보다 합리적으로 잘 소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교육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지루한 교육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교육방식이라든지 도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방식의 교육으로 전환하는 등 소비자교육을 지속적으로 연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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