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에는 커플 스파로 따뜻하고 로맨틱한 데이트

서울--(뉴스와이어)--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잔뜩 움추린 몸을 풀어주고 몸의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스파로 따뜻하고 로맨틱한 실내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늘고 있다. 때 이른 추위로 어디를 갈지 망설였던 커플들에게는 최적의 데이트 코스인 셈이다.

강남역에 위치한 나하스 스파(www.nahas.co.kr)는 추운 날씨에 갈 곳 없는 커플들의 이색 데이트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프라이빗하게 커플끼리 이용할 수 있는 커플 트리트먼트 룸에서 최첨단 메디컬 트리트먼트와 프로페셔널한 스파 테라피스트의 정성스런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어 커플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다. 특히 은은한 조명의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연인들이 함께 추위에 경직된 긴장도 풀고 스트레스도 해소하는 커플 스파 프로그램이 인기다.

90분 코스인 아무르 이테르넬(Amour Eternel) 커플스파는 최상의 아로마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치유를 위한 나하스 고유의 마사지 테크닉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과 안정, 활력을 주는 나하스 시그니쳐 마사지(Nahas Signature Massage)와 익스프레스 훼이셜(Express Facial) 프로그램으로 훼이셜과 바디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한 날에는 이누블리야블르(Inoubliable) 커플스파를 찾는 사람이 많다. 이누블리야블르는 에센셜 하이드로 배스(Essential Hydro Bath),·나하스 시그니쳐 마사지(Nahas Signature Massage), 나하스 시그니쳐 훼이셜(Nahas Signature Facial)을 나하스 스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페이셜 & 바디관리를 3시간 동안 받을 수 있다. 이누블리야블르는 커플들에게 와인과 쵸콜렛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로맨틱함을 한층 더 높여주고 있다.

커플 전용 테라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나하스 스파는 한국고객뿐만 아니라 외국고객의 발길도 끊이질 않아 커플스파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나하스 스파 관계자는 “달콤한 아로마 향과 함께 할 수 있는 커플패키지로 바디관리와 페이셜 테크닉을 받을 수 있는 커플 전용테라피가 가장 인기가 있다. 특히 한국으로 휴가 온 일본인 커플들도 많아 지친 여행 일정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spanaha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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